붇카페 신조어는 아니? 에디터는 예전부터 종종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22년 10월 회원수 295만명)' 카페에 종종 드나들었습니다. 전월세 직거래 매물들이 꾸준히 많이 올라왔거든요. 사회 초년병 시절엔 원룸을, 그리고 어느 정도 돈이 모이고부터는 투룸 쓰리룸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온라인 집구경도 상당히 재밌는 일이니까요. 그렇지만 피터팬 카페는 매매 물건은 별로 없고, 아파트도 잘 안 나옵니다. 부동산 카페인 '부동산 스터디(190만명)' 부동산 스터디는 피터팬에 비해 약간 으른의 느낌(이유 1. 매매 위주니까 2. '자녀 교육정보 게시판'이 있음)이긴 하지만 쓸데없는 정치글, 비매너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핫이슈' '실전투자사례' '회원 직거래' 등 필요한 게시판만 골라 보곤 합니다. 이밖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