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 볼만한 곳 고려궁지 /외규장각/사적 재133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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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 볼만한 곳 고려궁지 /외규장각/사적 재133호로 지정

누리샘 2022. 6.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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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쌤 입니다

고려궁지


사적 제133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왕조가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왕도를 강화도로 옮긴 후

1270년 원종 화친을 맺고 고종 19년 6월부터 개경으로 환도한 원종 11년까지 39년간 머물렀던 왕궁터이다

아쉽게도 지금은 당시 궁궐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몽골과 화친의 조건으로 1270년 모두 허물 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조선시대 관청으로 사용 되었고 현재는 조선시대 이방청 유수부 동원 의궤가 보관됏던 외규장각을 볼 수 있다

이 자리에는 당시의 건물 기단(基壇)과 3단으로 된 돌계단이 남아 있었으나 후에 강화유수부(江華留守府) 건물이 세워졌으
며, 1976년에는 3문의 출입문을 세우고, 돌담을 돌려 국방유적으로 정화하였다.

 

외교장각

조선 정조 때 왕싱관련 서적을 보관 할 목적으로 설치된 곳이다


의궤의 제작과 보관

 

프랑스군의 의궤 약탈

강화 외규장각 의궤 귀환

왕실 주요행사와 의궤

복원배경



외규장각에 의궤 등 등 많이 보관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께 오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려 궁지는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넓게 자리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고려시대 39년간 궁궐로 사용하였고 개경의 만월대에 있는 왕궁과 똑같이 만들어 그 규모가 굉장히 크리라 후세 사람들은 말하고 있어요

이상 강화도 고려 궁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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