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리쌤 입니다
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황금빛 눈부신 햇살 과 바다 참 아름답다
새로 단장된 황톳길,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 불린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冬柏)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오동도 동백 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들어 갑니다
오동도 동백열차
요금 편도 일반 1000원
운행시간 하절기 9:15~ 18:00
점심시간 운행중단 12:00~ 13:00
나올 때는 방파제를 보면서 걸어서 나옵니다
동백꽂으로 피어난 여인의 순결
그 생김새가 마치 오동잎 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었다는 데 연휴 하여 오동도라 명명 하였다 고 한다
#오동도에서 전하는 전설
어부와 함께 살던 아름다운 아낙이 도둑에게 쫓겨 청파에 몸을 던지자 남편이 슬퍼 하며 오동도 기술의 아내를 묻었는데 북풍 한설이 몰아치는 그해 겨울부터 무덤가에 붉은 꽃이 피어났고 바로 그 여인의 절개가 동백꽃으로 환생하였다 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 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바위와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오동도 용굴 전설
내려가는곳에서 용굴까지
아주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면
용굴은 내려가는 길에 운치가 있다 바닷바람 파도 탁트인 남해 바다를 바라보는것이 좋다
용굴 밑은 바닷물이 들어와 볼 수 있을 뿐 들어갈수는 없다
오동도에서 나올 때는 길이 아주 잘 되어 있어
방파제와 바다를 보면서 걸어서 나왔어요
오동도를 소개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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