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끼나와 세계유산 슈리성 슈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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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끼나와 세계유산 슈리성 슈리공원

누리샘 2023. 5. 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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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쌤 입니다

 

 

슈리는 류큐 왕국의 옛 수도로 류큐 왕국의 정치·외교·문화의 중심지였다.

슈리성은 류큐 왕국의 왕국이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슈리공원


해시계입니다

뒷 건물이 화재로 불탄 슈리성 입니다 지금 복원 중이라 뒷 정원은 관람 할 수 있어요

 

슈리성 

이곳부터는 유료 관람지역입니다

성인 400엔

 

슈리성 사진만 있어요

 

슈리성은 역할에 따라 3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지는데 외관은 중국 자금성을,

구조는 한국의 견복궁을 토대로 지었다고 한다.

중심부에 높이 18m, 28.8m의 붉은색 3층짜리 정전(正殿)이 있다.

253개의 기둥과 5만장이 넘는 기와가 쓰였으며, 왕을 의미하는 화려한 용무늬 조각이 정전의 가운데에 새겨져 있다.

 

 

해발 120m의 지대에 위치해 나하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아름다운 석양을 보러 오는 이들이 많다

 

슈리성 불탄 잔해들 보존

그 당시 중국과 교류가 활발하여 중국 영향을 많이 받아 붉은색을 많이 사용하였다

매점 

 

 

슈리성 정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시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성

목욕탕

13세기 슌텐 왕조의 슌바준키(舜馬順煕)가 조성한 슈리성은 1453년에 일어난 시로·후리의 난으로 소실되었다가 재건되었고, 1945년 오키나와 전쟁으로 또 한 번 소실되었다가 1992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재건되었다

 

 

역사와 예술적 가치로 인해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 육군 제32부대의 총사령부로 사용되다가 파괴되었다.

재건 이후에는 잠시 동안 류큐 대학의 캠퍼스로 활용되다가 지금은 슈리성으로 복원되었다. 지금까지 옛 모습이 남아있는 슈리성 터가 200012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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