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2-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박스 중앙 오른쪽 골대와 약 20m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홍현석이 수비 키를 넘긴 왼발 슈팅으로 감아찼고 절묘하게 골대 구석으로 빨려들어가 한국의 선제골이 됐다. 비매너만 있고 실력은 없어 현지 언론마저 등을 돌린 중국축구였다.. https://im.newspic.kr/7vZOIcL 현지언론도 체념한 中축구 실력 “역습하랬더니 사이드라인에 공차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던 ‘홈팀’ 중국 축구대표팀이 황선홍호에게 완패를 당했다. 오죽하면 중국 현지 언론도 한숨을 내뱉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