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리쌤입니다 앞으로 통신 요금을 꼬박꼬박 잘 납부하는 것 역시 신용도로 평가돼, 사회 초년생, 주부, 노년층 등 씬파일러(금융 이력 부족자·thin filer)의 대출 금리 산정에 유리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통신 3사의 비금융 개인신용평가회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설립을 승인을 받았다 공정위는 6일 개인신용평가 합작회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서울보증보험의 통신 정보를 이용한 설립을 승인했다. 그간 개인신용평가업은 금융 정보를 중심으로 이뤄져 NICE평가정보·KCB 등 양대 평가사가 장기간 과점 체제를 유지해 왔다. 공정위는 “합작회사의 설립으로 통신 3사가 경쟁사 등에 통신 정보를 봉쇄할 우려 등을 검토했지만, 신용평가사를 이용하는 금융기관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