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리쌤 입니다 대구 팔공산 ,영조대왕 설화가가 전해지는 파계사 고찰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에 있는 절로 팔공산 도립공원 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이 파계사의 파계는 '시냇물을 잡다(把溪)'라는 뜻의 파계이다. 역사 804년 심지(心地)가 창건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1605년 중창되었다가 1695년 삼창하였다. 이 절에는 영조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 최씨의 꿈에 나타났다.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였다는 것이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를 모시기를 청하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