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리쌤 입니다
관광객100만명을 넘은 주상절리길
삼부연폭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순담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와 다채로운 바위들이 가득한 길에 수직으로 깎아지른 암벽지형을 따라 거대한 절벽에 벼랑길이 만들어졌다.
총 길이 3.6km, 폭은 1.5m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다. 일명 ‘한탄강 하늘길’로 부르는 잔도이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순담, 순담→드르니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드르니→-순담 방향이 내리막길이어서 걷기가 수월한다.
•주말에는 양쪽 매표소를 운행하는 셔틀을 운행한다. 단, 평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1만 원이다(철원상품권 5,000원을 되돌려준다).
•철원상품권은 철원군 식당이나 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총거리는 3.6km로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내외.
문의처 : 순담매표소 : 0507-1431-2225, 드르니매표소 : 0507-1374-9825
이용시간
하절기(09:00 ~ 18:00) / 16시 입장마감
동절기(09:00 ~ 17:00) / 15시 입장마감
* 동절기 : 매년 12월 1일 ~ 2월 말까지
안내사항2022년 휴무일 : 매주 화요일휴무, 1월1일, 설날당일/추석당일
순담 스카이전망대. 반원형의 스카이전망대 철원한탄강스카이전망대와 비슷한 모양인데 다리 상판이 유리가 아닌 철망으로 되어 있다
개인
성인 10,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입장료1만원 구입하면 철원상품권 5천원을 준다
저는 철망의 다리를 걸으면서 아찔한 공포를 느껴서 조금 가다가 되돌아왔다
몇몇분들도 중간에 되돌아오고 있었다
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는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로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깎여져(침식되어) 만들어졌다.
폭포를 구성하는 화강암의 연령은 약 1억 1,000만 년 전으로 측정된다.(황재하와 김유봉, 2007).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여 덜어지고 폭포의 하부가 가마솥처럼 움푹 패여 있어 가마솥 ‘부(釜)’ 자를 써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고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삼부연이란 이름을 지은 사람은 조선 초중기의 성리학자이며 시인이었던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이다.
철원8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은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도로에서 보면 삼부연폭포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