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2022 대하,전어 축제 (9/1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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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2022 대하,전어 축제 (9/17~10/3)

누리샘 2022. 9.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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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쌤입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2022 대하전어 축제

축제 > 대하전어축제

 

 ◈ 기간

2022.09.17. () ~ 2022.10.03. ()

장소 :무창포항, 해수욕장

주최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주관: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요금:무료

전화: 041)936-3561

 

◈ 소개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3년 만에 2022대하.전어축제가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가 대하가 한창인 20220917일부터 20221003일까지 웅천읍 무창포항·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가을 진미인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맨손 고기 잡기 체험 행사와 각종 공연 등도 진행된다.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가을의 별미인 대하와 전어, 꽃게, 개불, ,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준다.

 

축제 기간 행사

9월 매주 일요일과 103-   맨손 고기 잡기 체험 프로그램.

24일과 101- 어린이 노래자랑이 열린다.

107일부터 10일까지 -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열린다.인근 석대도까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1.5km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바닷길 축제가 있다

 

◈ 축제 목적과 의의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우리 지역 대하 · 전어를 홍보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참여 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어민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 단합된 시민정신으로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 의식 확보
- 어민 관광소득 증대 도모로 지역 경제 활성화
- 바다의 소중함 체험 문화 제공
- 지역 특산 수산물 홍보

 


전어의 특징
제철 먹을거리는 잘 지은 보약 한 첩에 버금간다.
가을의 초입인 9월은 여름철 무더위에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는 계절이다.

특히 바닷가에서 나오는 음식이 제철이다.
'봉 도다리, 가을 전어'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가을에 먹는 전어의 맛이 일품이란 뜻이다.

 

봄에 산란한 전어는 여름을 관통하면서 토실토실 살을 찌워 가을에 절정을 이룬다.

씹을 때 고소하고 감칠맛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전어 (錢魚)는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 라고 했고,

가을 철에 인기 메뉴였다.

또한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돌아온다' 라고 냄새가 입맛을 되찾게 해준다.

 

 

 

 

대하의 특징
'본초강목' 에 대하는 신장을 좋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도돠 양기를 왕성하게 돋워주는 1등급 정력제라 치켜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총각은 먹지 마라' 는 말까지 생겼다.

대하는 큰새우라는 뜻이지 특정 종류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대하요리
1.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쿠킹 호일을 깔고 그 위에 굵은소금을 얹는다. 다시 대하를 올린 뚜껑을 덮고 가열하면 빨갛게 익어가는 대하를 볼 수 있다.

2. 대하탕-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국물 맛은 꽃게탕과 색다른 느낌을 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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